40대 후반의 남성 직장인 입니다. 

젋은날 업무의 연장이랍시고 잦은 음주를 하고 다음날은 거나한 해장국으로 뱃속을 혹사하다보니,

어느덧 산달이 가까운 임산부 배를 가지게 되었네요. 그러다보니 자연스런 소화불량에 배변불량에....

전반적인 대사 증후군으로 늘 몸이 찌뿌둥하고 그러드라구요....배변후의 잔뇨감등..뱃속이 대단히 꿀꿀하게 엉켜있는 실타래 같이

도데체 풀어질 기미 없이 일상에 찌들때 쯤에 잘 먹고 잘 비우는게 기본이란 생각이 들드라구요.

그러던 중 알게 된 요녀석이 아주 통쾌하게 뱃속을 비워 주는데 진짜 뱃속을 싰어낸듯한 그 깔끔함이란...

제발 꼭 저같은 다른 사람들도 이 기쁨을 꼭 알았으면 해서요. 적고 보니 좀 광고성글 같아 좀 웃기긴 하네요~ㅋ 

근데 진짜 좋아요~명절선물로 제 가족 지인 내돈내산 막 뿌려 줬네요^^

다만 넘 좋다고 3일이상 계속 먹으니 설사하는 수준으로 넘 막 비워내니까...

적당히 뱃속 꿀꿀할때만 이틀 빠짝 먹는게 저한텐 맞는거 같드라구요. 

뱃속의 후련함 같이 누려보아요.